전기풍 의원(거제2·국민의힘)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특색을 담고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경남의 고향사랑기부금은 18개 시군을 포함해 5만 2000여건에 총 62억 원이 넘었으며, 목표액인 41억원 대비 약 15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또 SNS 언론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