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서울 올림픽공원에 우뚝 서 진주시를 홍보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10m높이의 초대형 관광캐릭터 하모 조형물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하모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mo_in_jinju) 또는 유튜브 채널(진주덕후 하모TV)을 팔로우하거나 초대형 하모와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최창민기자·사진=진주시
최창민기자·사진=진주시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