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웅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과 ‘낙동강 일주도로’ 국도 지정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과 ‘낙동강 일주도로’ 국도 지정 사업은 진통 끝에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의 적합성 검토 통과 후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 돌입했다.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은 함안 칠원에서 창원 소계까지 6.7㎞ 지선국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667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낙동강 일주도로’ 사업은 낙동강변을 따라 창녕~밀양~양산간 강변국도를 신규지정하는 사업으로 약 87㎞의 구간을 노선승격하고 12.1㎞의 도로를 신설하는 국비 약 371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경남도에서는 낙동강 내륙 관광 거점 조성 및 접근성 강화를 통한 산업·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강변도로의 국도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의원은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것은 공약이자 동시에 함안 군민들의 염원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과 ‘낙동강 일주도로’ 국도 지정 사업은 진통 끝에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의 적합성 검토 통과 후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 돌입했다.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은 함안 칠원에서 창원 소계까지 6.7㎞ 지선국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667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낙동강 일주도로’ 사업은 낙동강변을 따라 창녕~밀양~양산간 강변국도를 신규지정하는 사업으로 약 87㎞의 구간을 노선승격하고 12.1㎞의 도로를 신설하는 국비 약 371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경남도에서는 낙동강 내륙 관광 거점 조성 및 접근성 강화를 통한 산업·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강변도로의 국도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의원은 “천주산 터널 개통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것은 공약이자 동시에 함안 군민들의 염원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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