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창원 지체·뇌병변 장애인 거주시설인 창원 풀잎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평소 사회복지시설 풀잎마을을 자주 방문한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은 이번 위문에서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대면해 추석 명절뿐 아니라 주변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히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풀잎마을 주요시설을 살피며 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 유지관리에 대해 특히 당부했다.
창원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 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적 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4명의 시설이용자들을 수용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평소 사회복지시설 풀잎마을을 자주 방문한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은 이번 위문에서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대면해 추석 명절뿐 아니라 주변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히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풀잎마을 주요시설을 살피며 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 유지관리에 대해 특히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