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석배 교수(도서관장)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서범수 의원 주최로 열린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에서 ‘지도가 내 삶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했다.
이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고정밀 전자지도와 3차원 입체지도의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현 디지털플랫폼 정부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예산, 제도,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연간 1819억 원의 예산 확보 △공간정보의 선순환 수정체계 구축 및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간정보 혁신전략의 수립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공간정보산업 및 국가경쟁력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김기현, 이만희, 김은혜, 김정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및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장,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 등 공간정보 유관기관장이 함께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고정밀 전자지도와 3차원 입체지도의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현 디지털플랫폼 정부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예산, 제도,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연간 1819억 원의 예산 확보 △공간정보의 선순환 수정체계 구축 및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간정보 혁신전략의 수립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공간정보산업 및 국가경쟁력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김기현, 이만희, 김은혜, 김정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및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장,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 등 공간정보 유관기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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