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최근 경남농협 특설 매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백수명)와 경남직거래협의회(회장 정길식)가 ‘경남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우수농산물 직거래 행사’는 지난 7일까지 진행됐다. 경남도의 재정 지원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제수용 과일(사과·배·대추·단감 등) 및 축산물(창녕축협)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앞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경남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농업인 및 지역농축협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이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바쁜 의정 활동 속에 ‘쌀 소비 촉진 및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남 농업인들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자체협력사업 확대에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농산물통합마케팅조직육성사업(2020년~현재) △직거래장터운영활성화지원사업 △경남농산물수도권출하유통지원사업(2024년 시행)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우수농산물 직거래 행사’는 지난 7일까지 진행됐다. 경남도의 재정 지원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제수용 과일(사과·배·대추·단감 등) 및 축산물(창녕축협)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앞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경남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농업인 및 지역농축협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이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농산물통합마케팅조직육성사업(2020년~현재) △직거래장터운영활성화지원사업 △경남농산물수도권출하유통지원사업(2024년 시행)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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