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고등학교(교장 강순상)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총 3회에 걸처 학교전담경찰관(산청경찰서)을 초청,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로 탓에 발생할 수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디지털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방교육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의 정의와 원리, 그리고 이를 악용한 사례들을 소개해 학생들이 딥페이크 영상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은 딥페이크 관련 법적 제재와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행동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순상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의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번 예방교육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의 정의와 원리, 그리고 이를 악용한 사례들을 소개해 학생들이 딥페이크 영상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은 딥페이크 관련 법적 제재와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행동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순상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의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