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702억 확보에 최선
“기재부 국토부 공감대 주력”
“기재부 국토부 공감대 주력”
윤영석 의원(양산 갑)은 2026년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2025년 국비 702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251억원을 확보하겠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차질없이 예산을 확보해 2026년 개통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올해 국비 예산 확보에서도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사업비 1470억원 순증을 이뤄내 총사업비 7839억원을 확정한 바 있다.
양산도시철도는 2024년 사업비 746억원을 투입해 건축, 궤도 분야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후 2025년에 1251억원을 들여 시스템 엔지리어링 분야를 완료하고 시운전 및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철도 역사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하는 공정으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양산도시철도는 11.43㎞를 건설해 부산 노포~양산 북정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현재 공정률은 79%로 토목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부터 궤도 등이 설치된다.
윤 의원은 “2026년 양산도시철도 개통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확실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2025년 예산에 혹시 부족한 부분은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50만 양산 발전과 양산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2026년 양산도시철도건설 사업이 차질없이 개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윤 의원은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차질없이 예산을 확보해 2026년 개통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올해 국비 예산 확보에서도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사업비 1470억원 순증을 이뤄내 총사업비 7839억원을 확정한 바 있다.
양산도시철도는 2024년 사업비 746억원을 투입해 건축, 궤도 분야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후 2025년에 1251억원을 들여 시스템 엔지리어링 분야를 완료하고 시운전 및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철도 역사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하는 공정으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양산도시철도는 11.43㎞를 건설해 부산 노포~양산 북정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현재 공정률은 79%로 토목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부터 궤도 등이 설치된다.
윤 의원은 “2026년 양산도시철도 개통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확실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2025년 예산에 혹시 부족한 부분은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50만 양산 발전과 양산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2026년 양산도시철도건설 사업이 차질없이 개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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