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인 서천호 의원(사천 남해 하동 )이 국회 개원속에서도 수시로 지역구를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곳곳 주민들과 만나 물가 상승과 자연재해·재난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고수온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남해군 어업피해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어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피해 보상과 고수온 피해 예방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 지역 의료계를 방문해 인력 부족, 시설 개선 등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서 해법찾기에 동참했다.
서천호 의원은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사천·남해·하동을 돌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은 짧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과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법 , 농업인에 대한 취득세·재산세·주민세 감면 등의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법안 8건을 대표발의 했으며 공동 발의는 199건에 달했다.
또한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7억 원 확보와 사천시 항공클러스터단지사업 투자심사 통과 , 남해해양과학고 협약형 특성화 고교 지정 , 하동 해상가두리 숭어양식어가 배합사료 직불제 예산 반영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도 이뤄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서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곳곳 주민들과 만나 물가 상승과 자연재해·재난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고수온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남해군 어업피해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어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피해 보상과 고수온 피해 예방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 지역 의료계를 방문해 인력 부족, 시설 개선 등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서 해법찾기에 동참했다.
서천호 의원은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사천·남해·하동을 돌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은 짧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과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법 , 농업인에 대한 취득세·재산세·주민세 감면 등의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법안 8건을 대표발의 했으며 공동 발의는 199건에 달했다.
또한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7억 원 확보와 사천시 항공클러스터단지사업 투자심사 통과 , 남해해양과학고 협약형 특성화 고교 지정 , 하동 해상가두리 숭어양식어가 배합사료 직불제 예산 반영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도 이뤄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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