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고등학교가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실을 갖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신축하여 2학기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수업을 하게되었다.
단성고등학교는 2021년 미래교육 전환, 사용자 중심, 자율과 특성화를 기본으로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됐다. 지상 3층 연면적 3581㎡ 규모로 지난 2022년 10월 1일 착공하여 2024년 8월 13일 임시 사용 승인 후 새학기 수업을 맞이하였고, 2025년 3월 1일 사업 준공 예정이다.
신축 건물은 전 교실에 디지털 스마트 환경을 갖추고 미래형 교수학습, 창의·융합 교육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교과 교실, 전자칠판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 프로젝트학습, 팀별학습 등 학습 형태를 다양화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3학년 이민혁(학생자치회장) 학생은 “공사 기간 동안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2학기부터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기쁘고, 스마트교실에서 수업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우건 교장은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혁신으로 학생의 선택과 소질이 존중되고 미래지향적 인재 육성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단성고등학교는 2021년 미래교육 전환, 사용자 중심, 자율과 특성화를 기본으로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됐다. 지상 3층 연면적 3581㎡ 규모로 지난 2022년 10월 1일 착공하여 2024년 8월 13일 임시 사용 승인 후 새학기 수업을 맞이하였고, 2025년 3월 1일 사업 준공 예정이다.
신축 건물은 전 교실에 디지털 스마트 환경을 갖추고 미래형 교수학습, 창의·융합 교육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교과 교실, 전자칠판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 프로젝트학습, 팀별학습 등 학습 형태를 다양화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3학년 이민혁(학생자치회장) 학생은 “공사 기간 동안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2학기부터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기쁘고, 스마트교실에서 수업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우건 교장은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혁신으로 학생의 선택과 소질이 존중되고 미래지향적 인재 육성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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