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지역 도의원들이 한자리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지난 9일 김해시청에서 열렸다. 김해시는 지난 9일 2025년 주요 도비 신청사업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8명과 홍태용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제2차 수도권 지방 이전 공공기관 김해 유치 △가야사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 △도립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 등 9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2개소) △율하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2025년도 도비 신청 주요 사업 총 37건 361억원에 대한 지원도 협조를 구했다.
홍 시장은 “올해 국세결손이 심각한 상황으로 내년도 이전재원 감소 우려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도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준언기자
이날 회의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8명과 홍태용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제2차 수도권 지방 이전 공공기관 김해 유치 △가야사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 △도립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 등 9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2개소) △율하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2025년도 도비 신청 주요 사업 총 37건 361억원에 대한 지원도 협조를 구했다.
홍 시장은 “올해 국세결손이 심각한 상황으로 내년도 이전재원 감소 우려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도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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