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김종상)는 지난 10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의료 보건, 예술· 공연, 콘텐츠 제작, 과학수사관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빅데이터 전문가, 로봇공학자, 인공지능전문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총 38개의 직업군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전했다.
특히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직업 전문가들이 초청,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과 멀게만 느껴지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상 교장은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조언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 진취적인 프로그램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의료 보건, 예술· 공연, 콘텐츠 제작, 과학수사관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빅데이터 전문가, 로봇공학자, 인공지능전문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총 38개의 직업군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전했다.
특히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직업 전문가들이 초청,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과 멀게만 느껴지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상 교장은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조언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 진취적인 프로그램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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