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은 지난 10일 남해문화센터에서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Pop 즐기기,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촬영도 같이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도립남해대학 LINC사업단(단장 김석영)과 일본의 관서관광교육컨소시움, 남해문화원이 참여했다.
도립남해대학이 주최하고 남해군, 남해문화원,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글코로 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 △글로컬 관광에 대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 모색 △대학생 및 청년 중심으로 본 관광발전 방향과 국제 연계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를 발족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78명(일본 긴키대학 외 8개 대학 등)은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배워 봄으로써 한국 콘텐츠의 감동을 경험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번 행사에는 K-Pop 즐기기,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촬영도 같이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도립남해대학 LINC사업단(단장 김석영)과 일본의 관서관광교육컨소시움, 남해문화원이 참여했다.
도립남해대학이 주최하고 남해군, 남해문화원,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글코로 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 △글로컬 관광에 대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 모색 △대학생 및 청년 중심으로 본 관광발전 방향과 국제 연계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를 발족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78명(일본 긴키대학 외 8개 대학 등)은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배워 봄으로써 한국 콘텐츠의 감동을 경험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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