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주교도소 나누미봉사단은 이번 추석을 맞아 27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마련된 성금은 대곡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은 8가정 등을 지원했고, 창원 소망원, 진주 복지원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에도 성금을 전달 했다.
진주교도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세심히 살펴 힘든 이들을 찾아 성심껏 돕겠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
진주교도소 나누미봉사단은 이번 추석을 맞아 27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마련된 성금은 대곡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은 8가정 등을 지원했고, 창원 소망원, 진주 복지원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에도 성금을 전달 했다.
진주교도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세심히 살펴 힘든 이들을 찾아 성심껏 돕겠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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