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군에 따르면 진병영 군수는 11~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보훈회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과일과 두유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병영 군수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군민 모두가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군민 538세대에 가구당 5만 원씩 모두 2690만 원이 지원됐으며, 개인·기관과사회단체 등에서도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줄을 잇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병명기자
군에 따르면 진병영 군수는 11~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보훈회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과일과 두유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병영 군수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군민 모두가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군민 538세대에 가구당 5만 원씩 모두 2690만 원이 지원됐으며, 개인·기관과사회단체 등에서도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줄을 잇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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