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까지 함양군문화예술회관
함양 향토사진가 고귀웅 작가의 기획 초대전인 ‘천년의 세월 그리고 상림’ 사진전이 오는 27일부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상림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작품 40점을 통해 단순히 눈에 보이는 풍경을 찍은 것이 아닌 사람과 자연에 깃든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상림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귀웅 작가는 2006년 천년의 숨결 상림 사진집 발간과 개인전 개최, 2019년 제2회 천년의 숲 상림 사진전시회 개최, 한국 사진작가협회 경남지회 출판상, 함양 예술인 총연합회 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진 부문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 개전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다. 전시회는 10월 3일까지 개최되며 기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상림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작품 40점을 통해 단순히 눈에 보이는 풍경을 찍은 것이 아닌 사람과 자연에 깃든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상림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귀웅 작가는 2006년 천년의 숨결 상림 사진집 발간과 개인전 개최, 2019년 제2회 천년의 숲 상림 사진전시회 개최, 한국 사진작가협회 경남지회 출판상, 함양 예술인 총연합회 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진 부문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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