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어울림한마당 등 화합 다져
(사)한국새농민회경상남도회(회장 양차정)는 지난 1일 산청 단성묵곡생태숲 잔디광장에서 ‘2024년 경남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농협 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새농민회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과 경남새농민회 발전에 힘쓴 회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또 우수 회원 경남도지사, 농협중앙회장, 농협경남본부장 표창 수여와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한편 경남새농민회는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선도 농업인을 새농민상(像)으로 하는 농업인 단체로 농민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힘쓰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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