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풍물패청음은 ‘소원을 들어주는 신묘한 솟대버나’가 오는 15·16일 각 오전 10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소원을 이뤄주는 신묘한 솟대버나’는 환경문제를 소재로 유·아동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물연희 마당극이다. 수준 높은 풍물 연주와 화려한 기예에 더해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엮어 낸 작품으로 지난해 창작 초연 이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작의 과정작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 이야기는 신묘한 마을을 찾은 동동이 상쇠와 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연희 중에 갑자기 장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서 시작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의 호랑이 신령을 찾아간 동동이 상쇠는 장구에 깃들어 있는 요정이 환경오염으로 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장구의 아름다운 소리를 되찾기 위한 동동이 상쇠와 풍물패의 여정을 재미있는 풍물 연희로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풍물패청음이 2024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도가 후원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사전예약 후 공연을 관람하면 관람료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연 예약·문의는 풍물패 청음(010-4229-0974)으로 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17492)을 통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소원을 이뤄주는 신묘한 솟대버나’는 환경문제를 소재로 유·아동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물연희 마당극이다. 수준 높은 풍물 연주와 화려한 기예에 더해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엮어 낸 작품으로 지난해 창작 초연 이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작의 과정작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 이야기는 신묘한 마을을 찾은 동동이 상쇠와 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연희 중에 갑자기 장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서 시작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의 호랑이 신령을 찾아간 동동이 상쇠는 장구에 깃들어 있는 요정이 환경오염으로 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장구의 아름다운 소리를 되찾기 위한 동동이 상쇠와 풍물패의 여정을 재미있는 풍물 연희로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풍물패청음이 2024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도가 후원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사전예약 후 공연을 관람하면 관람료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연 예약·문의는 풍물패 청음(010-4229-0974)으로 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17492)을 통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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