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은 29일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신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뿐 아니라 불법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거제시의회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근절할 수 있도록 입법·재정적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을 지목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신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뿐 아니라 불법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거제시의회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근절할 수 있도록 입법·재정적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을 지목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