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태 도의원 후보 "발로 뛰겠다"

2012-03-29     박철홍
경남도의원 진주2 선거구 보궐선거 정인태(50) 새누리당 후보가 28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이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 그대로 실행하겠다”며 “공학도 출신으로서 미래산업기술 산업군을 유치해 진주의 성장동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불편사항을 체크하는 등 작은 일도 큰 일처럼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바꾸겠다는 허황된 말꾼이 아닌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부산대 대학원 공학석사 출신으로 새마을지도자 진주시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북부농협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