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평면, 내달 1일 대평사랑 큰들 주말장터

2012-03-30     황상원
▲사진은 지난해 열린 큰들 주말장터 모습. 사진제공=진주시
진주시 대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1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대평면에 소재하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대평사랑 큰들 주말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주말장터는 딸기의 고장 대평면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곳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터다. 주말장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판매상품은 딸기와 딸기잼, 딸기주스를 비롯한 커피 등 음료와 계절별로 생산되는 이곳의 농산물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주말장터는 진주시민은 물론 멀리서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