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정영훈 후보-민노총 정책협약식

2012-04-03     박철홍
진주갑 야권단일후보인 정영훈 민주통합당 후보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정책협약을 맺고 노동존중 10대 과제를 공동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정 후보와 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회견에서“10대 과제 78대 요구, 우선 입법 10대 과제를 포함한 99%가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민노총 총·대선 노동사회 대개혁 요구를 야권단일후보와 함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10대 과제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 ▲좋은 일자리 창출 ▲최저임금 현실화 ▲정리해고 금지 ▲노동기본권 보장 ▲안전한 일터 보장 ▲한미FTA 폐기 ▲의료·교육·노후·빈곤·주거 5대 복지기본권 쟁취 ▲기간산업 사유화 폐기 ▲국가보안법 폐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