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야권단일 공동선대위 출범

2012-04-05     박철홍
4월11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주지역 야권단일후보 지원을 위한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시민사회단체가 야권단일후보로 선정한 후보는 진주갑 총선후보인 정영훈(민주통합당), 도의원 제2선거구 보선후보인 김상학(통합진보당), 시의원 라선거구 보선후보인 서인애(무소속) 후보 3명이다.

공동선대위에서 강병기 전 경남정무부지사와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이경규 전 진주갑 예비후보와 서소연 전 진주을 예비후보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책자문단은 진주교대 정보주, 경상대 이정규, 최상한, 한국국제대 손은일 교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