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생회 간부들 “김재경 지지”

2012-04-06     박철홍
진주지역 4개대학 학생회 간부들로 구성된 ‘진주발전을 꿈꾸는 대학생 모임’은 5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이 있는 김재경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이날 진주시청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들은 “청년세대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필요하다”며 “진주의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완성할 인물은 김재경 후보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럴듯한 말로만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가 아닌 성실한 자세로 묵묵히 일해온 김 후보가 지역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