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춘향대제 거행

2012-04-06     박준언

 

가락국의 왕들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5일 김해시 사상동 수로왕릉 내 숭선전에서 열렸다. 김두관 도지사가 초헌관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김해김씨, 김해허씨, 인천이씨 종친 및 유림과 관람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춘향대제는 가락국의 시조대왕인 수로왕에서 9대 숙왕까지를 기리는 제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