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생·미래 위한 선택을”

2012-04-11     정영효/황용인

새누리당 은 이번 총선 선거운동기간 동안 16명의 총선 후보들이 변화와 쇄신을 기치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지지를 호소하고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총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경남대책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도민들의 격려와 질책, 그리고 변화에 대한 갈망과 기대를 모두 느낄수 있었다”며 “ 대한민국이 과거에 사로잡혀 그대로 주저앉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 만큼 유권자들의 마지막으로 현명한 선택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남선대위는 “이번 총선이 시작됨과 동시에 민생부터 챙기겠다는 새누리당과 이념 투쟁·정치보복부터 하겠다는 야당에 대해 도민들은 어느쪽을 선택하겠는가”라면서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믿고 맡길수 있는 책임감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또 “새누리당 총선 후보자들은 4년 임기의 지역 국회의원을 결정하는 것 뿐 아니라, 다음 5년을 이끌어갈 대한민국을 함께 생각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선대위 관계자는 “새누리당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면서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 정치를 바꾸고 국민과 경남도민을 행복하게 만들어달라는 지상명령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