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야구장, 홈팀 기다린다

2012-04-13     강진성
1982년 개장 이래 30년간 롯데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된 마산야구장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NC다이노스의 퓨처스리그 경기 준비를 마쳤다. NC다이노스는 14일 오후 1시부터 2012년 퓨처스리그 홈 경기 개막전에서 롯데자이언츠와의 일전을 시작으로 7월 14일 올스타전을 포함하여 한해동안의 퓨처스리그 103경기 중 절반이 넘는 53경기를 마산야구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홈경기 입장료는 무료다. 이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