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다문화가정·외국인 의료지원 MOU

2012-04-16     손인준


양산경찰서, 양산다문화지원센터, 희망웅상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체류외국인 의료지원을 위해 베데스다병원, 조은현대병원과 양산경찰서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해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진료비 감면 및 연1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