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양지원 日가요계 데뷔

2012-04-19     연합뉴스

지난 2007년 13세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양지원이 18일 싱글 '기마구레소죠(변덕쟁이 소녀)'를 선보이며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트로트계의 보아'로 불리며 착실하게 데뷔를 준비한 양지원(www.ji-won.jp)은 콜롬비아 레코드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을 출시했다.

발매와 함께 도쿄 신주쿠의 한류그랜드파크에서 기념 이벤트를 열고 미니 라이브와 사인회 등으로 팬들과 교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