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총학생회, 4ㆍ19 정신으로 달린다

25일오후 2시, 4ㆍ19혁명정신 계승 마라톤 대회

2012-04-24     임명진
경상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여남훈)는 ‘4ㆍ19 혁명정신 계승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25일 오후 2시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재학생과 교직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마라톤대회는 경상대학교 정문에서 정촌면 예하초등학교 앞까지 왕복 7.4㎞ 구간에서 펼쳐진다.

총학생회는 24일 오후 5시까지는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참가자를 접수하고, 개인접수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12시 30분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단체접수는 과학생회는 40명, 동아리는 20명 이상 돼야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