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스낵코너 조리장 실명제 실시

2012-04-27     황상원

 

최근 백화점에서는 안전을 중요시 하면서 더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식품 서비스들이 늘어가고 있다.

매장 내 스낵·델리 조리장 및 신선식품 작업장 근무자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것을 주문하는 등 최근 부쩍 식품 안전에 대해 신경쓰고 있는 실태다.

그에 발맞춰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백운성)에서는 스낵 코너에서 조리장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신뢰도를 형성하기 위해 스택 코너에 조리장의 이름과 사진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믿고 음식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것. 롯데백화점 창원점 관계자는 “깨끗한 재료와 위생관리로 고객이 믿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 롯데백화점 창원점으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