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진주사무소장에 백동현씨

2012-05-07     곽동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는 6일 신임 백동현(51·사진) 소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백동현 소장은 “재임기간 동안 고품질 안전농산물 유통관리, 농업경영체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투명한 농식품 원산지 관리 등 우리농업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진주 출신인 백 소장은 진주고와 경상대를 졸업하고 1986년 국가직 7급 공채에 합격한 이후 국립식물검역소(현 농림수산식품부 검사검역본부), 농림수산식품부 국제국,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과 등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