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함양향우 양재생씨, 고향에 쇠고기 전달

2012-05-08     이용우
함양출신 재부향우 양재생(사진)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고향인 수동면 남계, 금호, 효리, 가성 4개 마을 200여 가구에 함양축협산 쇠고기 4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씨는 현재 부산에서 (주)은산해운항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마을 경로잔치를 지원하는 등의 선행을 배풀고 있다. 그는 또 (주)은산해운항공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수동 남계와 금호마을에 멸치와 김 세트를 전달하는 등 고향민에 대한 물적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