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교육

2012-05-15     손인준
양산시가 오는 17일 공무원과 각 기관 단체의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교육을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초기 및 전문상담기법 등의 내용으로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말옥교수가 강의를 실시한다. 시는 통합사례관리교육 실시를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내실있는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위의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한 가정이 있을 경우에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392-2461~9)으로 연락해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