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녕 창원교도소 교정위원 교정대상 '자애상'

2012-05-17     이은수
창원교도소(소장 김준겸) 교정위원으로 수용자들을 위한 교화 및 봉사활동에 열정적인 활동을 해온 허녕 위원이 법무부 주관 제30회 교정대상 ‘자애상’을 수상하였다.

허녕위원은 수용자들을 위한 천주교 교리 전파 뿐만 아니라 수용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이끼지 않았으며, 수용자들로 구성된 보라미 봉사단을 이끌어 인근 복지시설에 봉사활동을 실천 하는 등 그 기여 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교정대상 자애상을 수상 하게되었다고 창원교도소측은 밝혔다.

한편, 수상식은 16일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법무부장관, 교정본부장, 서울신문사 사장, KBS한국방송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