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도회 거창지부 성년례 열어

2012-05-23     정철윤


성균관 유도회 거창지부(지부장 김정판)는 거창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김성택 거창부군수, 기관단체장, 가족,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거치게 되는 4가지 통과의례 중 첫 번째 관문인 성년례를 열었다.

올해 성년이 되는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재학 중인 1992년생 김창범, 신영희 등 50명이 참가해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받고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서 몸과 마음가짐에 대한 당부를 들었다.

사진제공=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