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계원사 신도일동 성금 기탁

2012-05-23     손인준


양산시 중앙동(동장 정태식)에 소재한 계원사(주지 시주스님) 신도회(회장 김대연)는 지난 18일 제1회 야생화축제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중앙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200여명 신도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중생에게 베푸는 절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