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1인창조기업’ 창업활성화에 앞장

2012-05-23     이은수
▲사진설명: 창원시는 22일 오전 창원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3층 교육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창원지역의 청년 1인창조기업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22일 오전 창원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3층 교육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창원지역의 청년 1인창조기업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창원시 이동찬 경제국장, 배승수 일자리창출과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장덕복 경남지역본부장, 홍정효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경남대 교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3개 기관 참석자들은 ▲예비·신규 청년 1인 창조기업가 발굴과 육성 ▲창업 및 기업경영 정보교류 ▲청년 1인 창조기업을 위한 공동 교육훈련 및 멘토링 등 지역내 청년 1인창조기업가의 창업과 경영지원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지역의 청년 창업지원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들은 물론 향후 입주할 청년 1인창조기업가들의 창업 지원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여 청년들의 창업성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를 통한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찬 경제국장은 “창원지역의 창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다양화는 물론 내실화를 통해 타지역과 차별적인 창업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