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 죽림지점 승격 개점식 가져

2012-05-25     황용인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4일 지난 2010년 7월 개소한 통영지점 죽림출장소가 죽림지점으로 승격,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승격 개점식에는 통영시 김동진 시장을 비롯해 천재생 시의회 의장과 강혜원 부의장, 통영상공회의소 유수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가계·기업 복합영업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 죽림지점은 전용면적 169m²(50.8평) 규모에 근무인원도 종전 4명에서 6명으로 충원되고 365일 자동화코너와 PB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현수 죽림지점장은 “죽림지점 승격 개점으로 늘어나는 지역의 금융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시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경남은행은 24일 통영시 김동진 시장과 천재생 시의회 의장, 강혜원 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죽림지점 승격 개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