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2년 국가경쟁력 대상 수상

2012-06-01     정규균
창녕군은 ‘2012년 국가경쟁력 대상’에서 생태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창녕군이 생태도시 부문, 부여군은 전통역사 문화도시 부문, 오산시는 교육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영평가원이 주최하고 국가경쟁력위원회, 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백상경제연구원이 후원한 국가경쟁력 대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국가경쟁력 대상’은 경영혁신 성과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기업, 공공기관, CEO를 발굴해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국가와 기업, 기관, CEO의 경쟁력을 동반 상승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단체별 특성화 분야를 부각시켜 생태.교육 전통역사문화 부문에 대해 처음 도입하는 평가에서 창녕군이 첫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