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창원점 '사랑의 과제세트' 60박스 기탁

2012-06-06     이은수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백운성)이 5일 창원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과자세트’ 60박스를 창원시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시청 주민생활과 사무실을 방문한 롯데백화점 이선신 지원팀장은 성기범 주민생활과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성기범 과장은 이날 물품을 전달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