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2012-06-07     황선필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충혼탑에서 엄수됐다. 김두관 지사를 비롯한 고영진 교육감, 보훈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추념식에서 시민들이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