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매실수확하며 농촌 일손 도와

2012-06-11     여명식


하동경찰서(서장 정성균)가 지난 7일 악양면 봉대마을 강정섭씨 농장에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전.의경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매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찰측은 매실은 제때에 수확해야 하는 특성으로 턱없이 부족한 일손 때문에 수확을 거의 포기한 강씨 농장의 매실을 수확하며 하루 종일 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