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용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명예퇴임

2012-06-25     박수상
정권용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사진.57)이 정년 3년을 남겨두고 오는 6월30일자로 명예퇴직 한다.

정년을 많이 남겨둔 정소장의 조기퇴임과 관련, 인사적체를 겪고 있는 조직 내에 활력을 불어넣어 후진들에게 길을 터주고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기 위해 소중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 소장은 "국제사회의 큰 변혁의 시대에 우리 농업이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전문 농업인 양성밖에 없다"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후배 공무원들이 계속 노력해서 우리 농업을 지켜 나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3년 간 농촌지도사업에 헌신해온 정 소장은 1955년 용덕면에서 출생, 79년 경북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7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95년 전국 최연소 농촌지도관 시험에 합격해 합천군 기술개발과장과 의령군 농업육성과장을 거처 2009년 7월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승진하여 3년 동안 근무해왔다. 또 지난해 1월부터 전국농업기술센터소장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