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김영일 산림과장·전창식 삼가면장 공로연수 송별식

2012-07-02     김상홍
            김영일씨                  전창식씨


합천군 김영일 산림과장과 전창식 삼가면장은 지난달 29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과 삼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공로연수 송별식을 가졌다.

김영일 과장은 1974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대양면, 내무과, 환경위생과, 자치행정과, 문화공보과 등을 거쳐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야로면장, 가야면장, 대양면장 등을 역임했으며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해 수행해왔으며, 생활체육, 농정발전, 환경보전 등을 위해 크게 기여하여 체육청소년장관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전창식 면장은 197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용주면, 자치행정과, 재무과, 재난안전관리과, 삼가면 등을 거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해 수행해왔으며, 군정수행유공 및 재난관리 평가의 유공으로 행안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