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가뭄 해갈

2012-07-02     오태인

 

비가 내리지 않아 타들어가던 농민들의 마음도 반가운 장맛비로 한시름 덜게 됐다. 이틀동안 내린 장맛비가 그친 1일 오후 진주시 금산면 한 논에서 비 때문에 질퍽해진 논위로 한 농부가 맨발로 논 상태를 살피고 있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