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씨 남해 최고 스마트실버 등극

2012-07-06     차정호


남해군 상주면 황두현 씨(60)가 남해군 상반기 최고의 스마트 실버로 등극했다. 컴맹 없는 활기찬 실버사회 건설을 꿈꾸는 남해군은 노인들의 정보화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이들이 IT기기를 친숙하게 생활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5일 오전 10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2012년도 상반기 ‘IT실버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1953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60세 이상)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