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세관, 어려운 이웃에 물품 후원

2012-07-06     손인준


양산세관(세관장 박만석)은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쌀 20㎏ 8포와 라면 8박스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8세대에 전달했다.

양산세관은 매달 첫째주 수요일을 '내사랑 나눔데이'로 지정해 뜻있는 직원들이 매달 1만원씩 기부하는 자발적인 참여로 쌀과 라면을 구입해 매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세대에 물품을 후원해왔고, 직원 급여의 천원단위 미만을 절사해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