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강사지원사업 활성화 위한 워크숍

2012-07-06     강민중
경남문화재단(대표 전정효)은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을 위하여 ‘예술강사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남 지역 워크숍’을 4일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예술강사 평가를 주제로 경남도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추천받은 평가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 경남지역 예술강사 등 180여명이 참석하였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2002년 연극, 2004년 영화, 2005년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2010년 디자인, 사진, 공예 등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맞춰 지원 분야를 계속 확대해 왔다.

경남문화재단은 도내 초·중·고 416개교에 7개 분야 예술강사 240명을 파견 하고 운영 관리 등 지역 거점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