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쌀 전달

2012-07-13     임명진
경상대학교는 11일 오후 진주시 문산읍 ‘진주복지원’, 수곡면 ‘애인사랑시집’, 대평면 ‘늘사랑’, 내동면 ‘도리원’ 등 4곳의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10㎏) 200포(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쌀 전달에는 경상대학교 공무원노동조합, 대학노동조합 경상대지부, 농협은행 경상대학교지점 관계자 등 20여 명이 동행했다.

경상대학교는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농협은행 경상대학교지점(지점장 정대인)의 후원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